데프콘 송해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었습니다. 데프콘과 송해나는 함께 나는솔로에 고정 출연하여 같은 사내 동료로써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요,하지만 오는 6월 27일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데프콘 송해나 둘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용부장은 데프콘 송해나에게 ' 데프콘 사장이랑 해나랑 잘 되면 집안 분위기도 잘 맞고 공통사도 잘 맞고 좋지 않겟냐?' 라는 질문에 데프콘은 우선 선을 그었지만 하지만 이윽고 해나에게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해나는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곧바로 '오빠는 사실 조금..자꾸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다'라며 핑크빛 썸을 암시하는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